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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가 짬뽕 탕수육나의 이야기/식사일기 2014. 11. 17. 14:46
이비가 짬뽕.
입이 자꾸만 가서 이비가 짬뽕이란다.
대전쪽에서 생겨 최근 여기저기
막 생기고 있는 짬뽕 체인점.
체인점 사장님이 무슨 생활의 달인에
나오고 그랬다는데
사업 사이즈를 보니 직접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아마 컨설팅 업자들이 낀 것 같다.
짬뽕은 그냥 그렇고 딱히 막 맛있다
푸짐하다 그런 수준은 아님.
가격은 8천원으로 비싼 편.
탕수육은 맛있다.
배달 중국집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맛있고 가격도 싸다.
小 만원.
메뉴 가격 책정이 좀 이해 안 가는 구석이 있음.
짬뽕은 비싸고 탕수육은 싸고.
이비가 짬뽕엔 짬뽕보다는
탕수육을 먹으러 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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