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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강아지나의 이야기/동거견 2009. 12. 3. 15:20
어느날 봤더니 막둥이 깜비가 담배 한 개비를 물고 다니더군요...는 훼이크고요.
개껌을 하나 줬더니 저렇게 입에 물고 먹을 자리를 찾아 다니더군요.
껌을 입에 문 모습이 영락없이 담배를 문 것 같은 모습입니다. ㅋ
강아지들은 뭘 하나 먹어도 꼭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먹는 버릇이 있더라고요.
자리를 찾지 못하면 저렇게 입에 물고 방황합니다. ㅋ
소파위에 자리를 만들어줬더니 이렇게 아금박스럽게 야금야금 잘도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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