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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도 푸마를 입는다?
    나의 이야기/동거견 2009. 7. 4. 17:48

    거대 말티즈 뽀송이. 미용실에 다녀오면 꼭 싼티나는 금목걸이가 채워져 있다.
    아니 무슨 건달 말티즈도 아니고 대체 금목걸이는 왜 채워주냐고요. ㅋ


    웬일로 늠름.


    궁디 팡팡을 부르는 뽀송이의 뒷태 ㅋ


    토실이 시키가 왜 자기는 안 입혀주냐고 억울해 하는 듯.


    밖에서 보니 더 예뻤음.



    세자매도 푸마 st. ㅋ


    안아주세요! 밖에만 나가면 누나한테 안아달라고 난리를 피운다.
    숫기없는 세자매.



    안아줘!


    사랑이 굴욕? 눈이 왜 저래. -_-



    요즘은 강아지 옷도 참 예쁘게 나온다.
    지난 봄, 누나가 세자매와 뽀송이 옷을 샀는데 디자인이 푸마 짝퉁이었다. -_-
    푸마에서 강아지 옷을 만들리 없잖아! 라고 생각하다가 루이비통에선 강아지 가방도 만든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처럼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강아지 의류 분야에 진출한다면?... 가격만 비싸지겠지.

    어쨌든 짝퉁 푸마 옷의 디자인은 꽤 그럴듯했다. 푸마 로고와 캐릭터가 무려 큐빅으로 박혀 있는 디자인!
    말티즈인 뽀송이한테 입혔더니 흰 털 색과 빨간 옷의 색깔이 제법 잘 어울렸다.
    게다가 뽀송이의 육덕진 몸매로 인해 적당한 슬림핏이 연출되면서 궁디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다.
     요크셔테리어인 세자매에게는 좀 안어울리는 듯. 하지만 나란히 입혀놓고 보니 나름대로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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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그맘애견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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