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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길리 - 한나 머레이 임신설수다 2019.04.23 10:04
한나 머레이, 해나 머리(Hannah Muray, 1989년 7월 1일 영국 브리스톨 태생) 왕좌의 게임 시즌8 2화가 방영된 후 길리역의 한나 머레이의 모습을 본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의 팬들 사이에 그녀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돌고 있다. 윈터펠에서 등장한 그녀의 모습이 이전에 비해 몹시 후덕했기 때문. 턱살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바디 실루엣도 옷을 칭칭 두르긴 했지만 전형적인 임산부의 모습처럼 보인다. 하지만 한나 머레이측은 이에 대해 배우의 개인사라며 언급을 회피했다고 한다. 왕좌의 게임 시즌8 2화에 등장한 길리- 한나 머레이의 후덕한 모습 거의 만삭처럼 보인다. 만약 촬영 당시 임신이 맞다면 지금쯤 출산 후 한창 육아중일텐데 이에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왕좌의 게임 시즌6에서의 한나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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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넥스트 스파크 바디킷 장착 후기 - 용인 아지트더 넥스트 스파크 2017 2019.04.11 19:54
2년전 더 넥스트 스파크 출고 후 순정 상태의 밋밋함을 바꿔보려고 바디킷 작업을 해줬다. 스파크의 바디킷은 쉐보레 순정품으로 나오지만 장착은 별도의 협력사를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 http://www.spoiler.co.kr/?act=shop.goods_list&GC=GD0Z01 쉐보레 순정 액세서리 총판 한국지엠 쉐보레 순정 액세서리 총판 코리아스포일러 www.spoiler.co.kr 이곳에서 주문하고 각 협력사로 배송받은 후 작업하면 되는데 2년 전 경험으로는 용인 아지트와 같이 스파크 전문 샵에 맡기는 게 답.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면 지역 사업소로 배송시켰다가 정비사들이 자신들은 해본 적이 없다며 다른 협력 업체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그곳에 물어봤더니 그곳 역시 한 번인가 밖에 해본 적이 없다고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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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 젊은 감각의 범죄 로맨스감상 2017.09.14 14:16
베이비는 어렸을 적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본인은 청력 기능에 이상을 얻은 채 사고뭉치로 자란다. 악셀과 브레이크에 발이 닿기 시작할 때부터 차를 훔친 베이비는 어느날 전문털이범인 닥터의 차를 훔치게 되는데 그 차엔 엄청난 가치를 지닌 닥터의 장물이 있었다. 닥터의 정체와 물건의 가치를 모르는 베이비는 그것들을 버려 닥터에게 큰 손해를 입히게 되고 그 후 베이비를 잡은 닥터는 베이비의 귀신같은 운전 실력을 자신의 범죄에 이용하기로 한다. 그때부터 베이비는 닥터에게 빚을 갚기 위해 닥터가 계획한 범죄에 드라이버로 참여하게 된다. 열심히 빚을 갚아 마지막 운전을 앞두고 있던 베이비 앞에 운명적으로 데보라가 나타난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범죄 로맨스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로 젊은 층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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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시승 후기 가격표 옵션 정보견문록 2017.07.17 18:53
코나는 현대기아차에서 티볼리, QM3에대응하는 모델로 내놓은 소형 SUV 차량. QM3는 좀 마이너한 느낌이 있는데쌍용 티볼리는 전에 없던 소형 SUV 시장을새로 개척하며 말 그대로 돌풍을 일으켰다. 티볼리의 강점은 젊은 여성 운전자들에게어필하는 예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현대기아차는 각각 코나와 스토닉을투입하며 가격은 낮추고1.6 터보가솔린 엔진을 적용해상품성을 높였다. 티볼리 가솔린 오토 기본 모델의 가격은 1,811만원코나 가솔린 오토 기본 모델의 가격은 1,895만원이다. 코나는 7단 DCT에 177마력 27 kg•m 토크의터보 GDI 가솔린 엔진이라티볼리에 비해 성능면에서 우위에 있다. 기아 스토닉은 가격이 더 파격적인데1.6 디젤 7단 DCT 기본 모델이 1,895만원으로티볼리 가솔린 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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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마 박물관 중 최고 -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견문록 2017.06.29 20:12
6월 둘째 주 제주 여행을 다녀왔다. 친구와 둘이 간 여행. 개인적으로 테마 박물관 같은 곳은 별로 안 좋아해 제주에 갈 땐 해변이나 오름, 숲길 위주로 다니는데 이번엔 친구 녀석 때문에 테마 박물관을 좀 많이 다녔다. 대부분은 제주 땅값이 많이 오르기 전 어떻게 해서 넓은 땅을 차지해 대충 테마 박물관이랍시고 지어놓고 관광객들 눈먼 돈이나 뜯으려고 하는 수준이라 가는 곳마다 실망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산방산을 찾아가는 중에 들렀던 세계자동차제주박물관은 달랐다. 단연 제주에 있는 테마 박물관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볼거리도 많고 훌륭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성인은 물론 막 자동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을만한 곳이었다. 입구에서 관람료를 내고 조금 걸어들어가면 꽃사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