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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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무한도전의 방송분량을 책임지는 남자남의 이야기/휴식 2009. 4. 19. 09:08
#1 KTX 간식 카트 골든벨 이번 주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은 짜장면을 먹기 위해 마라도에 갑니다. 세 멤버는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까지 간 다음 그곳에서 다시 마라도까지 가는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부산까지 가는 KTX안에서 멤버들은 일반인 승객들과 함께 탔기 때문에 조용히 녹화를 진행합니다. (예전에 정준하가 구설에 오른 적이 있기 때문에 더 조심했겠죠.)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이 상황에서 노홍철이 게임을 제안합니다. 세 명이 각자 상대방의 손가락을 문 다음 아픔을 참지 못하고 먼저 빼거나 소리를 내는 사람이 같은 차량에 탄 승객들과 스텝 모두에게 간식으로 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결국 게임에선 유재석이 져서 18만원 상당의 간식비를 물어내게 됩니다. 갑자기 무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