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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얼굴 핥아 주는 토실이나의 이야기/동거견 2009. 8. 5. 16:30
저번에 아이들 얼굴을 씻겨주기라도 하듯이 싹싹 핥아대는 토실이의 버릇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이전 포스트는 여기 ==> 2009/07/17 - [나의 이야기/동거견] - 얼굴 씻겨주는 강아지
토실이 시키는 낮이나 밤이나 좀 조용하다 싶으면 이렇게 애들 얼굴을 핥고 있습니다.
나쁜 짓 하다가 들킨 것 마냥 놀란 토끼눈.
도도가 토실이 귀를 핥는 모습.
누나가 하도 혼을 내는 바람에 제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면 딱 멈춥니다.
놀라서 빨딱 일어나는 두 녀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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