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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곽지 과물 해변, 협재 해변
    나의 이야기/견문록 2014. 9. 10. 14:35


    이호 테우 해변에서 다시 쭈욱 내려가다보니 곽지 과물 해변이 나왔다.




    과물 해변은 용천수 노천탕으로 유명하다는데 노천탕이라길래

    막 일본 온천 그런 거 생각했는데 그냥 지하수가 나오는 곳.






    제주도에만 와도 이렇게 바닷빛이 다르다.


















    발자국 찍고




    곽지 과물 안녕.

    제주의 고유 지명은 얼른 안 들어오는 감이 있다.






    협재 가는 길. 

    저 특이하게 오래돼 보이는 건물은 서울 메디칼. 병원이다.

    제주의 서울 메디칼. 어울리지 않는 곳의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었다.

    건물까지 추레하니 이질감이 더했다.

    저 곳 원장은 최소 서울 출신.




    협재 해수욕장은 과물 해변보다 백사장이 넓어 좀 더 해수욕장다웠다.




    얕고 푸른 남쪽 바다.




    한 쪽엔 사람들이 돌탑을 쌓아놓았다.

    저 섬은 비양도인가.








    로또 되게 해주세효.












    협재 해수욕장엔 이렇게 솔밭이 있어서 캠핑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소나무를 보니 조성된 지 얼마 안 된 솔밭 같다.





    협재 해수욕장에서 바라 본 모습이니 한라산의 서부 능선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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