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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뉴비틀 2012 슈퍼볼 광고
    남의 이야기/휴식 2012. 2. 18. 02:40






    뉴비틀이 돌아왔다.

    2012 슈퍼볼 광고. 개의 역습. ㅋ

    2011 슈퍼볼 광고와 마찬가지로 스타워즈를 모토로 했다.

    후반에 등장하는 모스 아이슬리 칸티나 장면에서 "개가 낫네, 너님 장난함? 개가 베이더 키드보다 웃겨 ㅋㅋ"라고 하자
    베이더 키드가 등장해 포스로 목을 조르는 장면까지 깨알 같다. 지난 해 슈퍼볼 파사트 광고에 대한 얘기.

    메이킹 필름을 보면 실제 살찐 개가 아니라 개에게 '팻 수트'를 입혀서 찍은 장면이 나옴.


     













    이게 2011 슈퍼볼의 폭스바겐 파사트 광고.
    광고라면 이 정도는 돼야지.

    광고계엔 3B(Baby, Beast, Beuty)라고 해서 아기, 동물, 미녀를 등장시키면
    눈길을 끌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슈퍼볼 광고는 광고 단가가 최고 수준이고 그만큼 전미국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데
    폭스바겐은 광고계의 고전 수법을 가져다 유쾌한 광고를 내보낸 것. 

    헌데 재밌긴 하지만 이 광고의 효과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뉴비틀이야 워낙 오랜만의 모델 체인지여서 단순히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지만
    파사트 광고는 보고 나서 좀 지나면 내가 봤던 광고가 파사트였는지 제타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 오직 베이더 키드만 기억에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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