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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955버거나의 이야기/식사일기 2014. 2. 8. 20:18
맥도날드 1955버거 세트. 음료는 커피로 교환
얼마전 늦게까지 술 마시다 들어오는데 맥도날드가 보이길래.
1955버거는 기간 한정 메뉴였는데 이번에 상시 메뉴로 재출시됐다고.
맥도날드 1955버거는 쿼터파운드 치즈버거와 같은 113g짜리 패티가 들어간다.
거기에 베이컨, 양파, 양상추, 소스 듬뿍. 맛이 진하다.
한정판매 기간이 끝나 아쉬웠는데 앞으로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날 애용하게 될 듯.
그런데 저 때 취한 상태에서 햄버거랑 커피 쳐묵쳐묵하고 그대로 잤더니
다음날 얼굴에 대따시 큰 뾰루지들이 뙇!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울긋불긋하다. 햄버거란 놈 무서운 녀석이었어.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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