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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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빌 베다 체다 소시지 - 소시지가 야해요나의 이야기/주안상 2012. 11. 19. 23:54
예전에 모 소셜에서 구입했던 존슨빌 소시지 베다 위드 체다. 코테기노는 사은품 한 때 존슨빌 소시지가 네티즌들 사이에 유행처럼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수입업체 사장님의 적극적인 고객 응대도 화제였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워터 후라이 잘 익었다. 치즈가 주룩주룩 그런데 얘는...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요.. 뭔가 쫌 그르타. . 19금 딱지를 붙여얄랑가. 쫌 그랬지만 맥주와 맛있게 먹었다....는 사실이 아니고. 담버거 완전 싸구려 맛 난다. 가격도 싸긴하지만. 아마 마트에 파는 수입 맥주 중 거의 가장 바닥 수준의 맛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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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빌 소세지와 맥주나의 이야기/주안상 2011. 7. 24. 00:39
요즘 부쩍 인기가 많아진 존슨빌 소세지 스모크 브랫.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존슨빌 소세지는 그리 많이 알려진 제품은 아니었는데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 몇 번 올라온 후 진리의 소세지 브랜드가 됐습니다. 소셜 커머스 특성상 너무 많은 양의 냉동제품으로 판매하기에 구매하려다 말았는데 마트에 갔더니 냉장 제품이 있더군요. 포장 단위가 작고, 냉장 유통 제품이라 가격은 좀 더 비쌌습니다. 쿠팡같은 소셜커머스에 올라오는 건 32~34개(2.2kg)에 2만9천원 정도 하는데 이 제품은 보시다시피 6개(390g)에 8천 얼마인가 그랬어요. 일단 구웠습니다. 하이트 드라이 피니쉬. 요즘 드라이 피니쉬는 맛이 좀 변했더군요. 처음 나왔을 때의 깔끔한 맛은 사라지고 알콜향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 맥주 회사들의 고질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