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GX-10] 오래된 장미

사람이 살지 않는 철거 예정 아파트 담장에 흰 분홍 장미가 넝쿨을 이루고 있었다. 아무도 가꾸지 않았는데, 해마다 5월이 되면 저희들끼리 찬란하게 엉키어 꽃잎을 드리웠겠지......

깜찍한 메롱 강아지 까미

사랑스러운 까미. 댓글란을 꾸미는데 사용한 사진. 까미는 여섯 살 된 요크셔테리어다. 몸집이 워낙 작은데다 새끼를 한 번도 안낳아서인지 아직도 강아지 같다. 까미는 혀를 빼꼼.....

[대전맛집] 50년 전통의 대선칼국수

둔산동 대선 칼국수. 대전엔 유독 유명한 칼국수 집이 많은 것 같아요. 대전의 음식하면 칼국수와 두루치기가 아닐런지. 이곳도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한다는 집입니다. 점심 때라 꽤 많이 기다려서 나온 칼국수. 4500원...

도미노 올라 스페인 피자 - 화끈, 달콤,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도미노 신상 프리미엄 피자인 올라 스페인 피자입니다. 예슬양이 한창 광고 중인 따끈따끈한 신제품이죠. 피자하면 오직 콤비네이션에 페퍼로니, 치즈 추가만을 즐기던 제가 팔자에도 없는 프리미엄 피자를 맛보게 된것은 순전히 팔랑귀..

[GX-10] 오래된 장미

사람이 살지 않는 철거 예정 아파트 담장에 흰 분홍 장미가 넝쿨을 이루고 있었다. 아무도 가꾸지 않았는데, 해마다 5월이 되면 저희들끼리 찬란하게 엉키어 꽃잎을 드리웠겠지. 다음 해에도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살아남아라...

장미의 계절
장미의 계절 2009/05/30

동네 아파트 울타리마다 붉은 장미 넝쿨이 아찔하다. 어느 집에선 장미의 계절에 떠나버린 그이를 기리기 위해 조기를 내걸었다. 무심한 장미 너머로 홀로 내걸린 조기가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 2009. 5. 29 D..

습관
습관 2009/04/23

술을.. 혼자 마시는 일이 많다보니 어쩌다 다른 이들과 마실 때도 그냥 혼자 따라 마시는 습관이 들어버렸다. 그런 모습이 거슬렸을 법한 상대방이 술을 따라 주겠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닌데도 너무 반갑고 고맙고 쑥스럽기까지 한다..

차가운 봄
차가운 봄 2009/04/20

나는 차안에 가만히 앉아 밖을 바라봅니다. 차창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빗방울이 창 밖의 풍경을 흐려놓습니다. 바람이 불어 큰 나무가 흔들립니다. 차가운 비바람에 봄도 흔들립니다. 하지만 나는 웃고 있습니다. 비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