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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N5800 익스프레스 뮤직으로 찍은 사진나의 이야기/견문록 2010. 5. 12. 01:07
익뮤 - 노키아 N5800에는 칼 짜이즈 테사(Carl Zeiss Tessar) 2.8/3.7 렌즈의 300만 화소 AF 카메라가 내장돼 있다.
하지만 이미징 프로세서의 기능은 렌즈를 못받쳐주는 듯. 실내 촬영시 설정에서 ISO를 낮추고
플래시를 OFF 시키면 셔터스피드가 길어져 적정 노출이 되야 정상인데 그냥 어둡게 찍히고 만다.
ISO 값을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고 ISO 모드로 찍어 노이즈가 지글지글.
이전에 쓰던 스카이 네온사인폰의 카메라가 별도의 설정 없이도 찍는 족족 뽀샤시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과
비교된다. 스카이의 카메라는 한마디로 셀카 전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익뮤로 찍은 사진 몇 장.
타임스퀘어 장난감 매장에서 소니엔젤
진공관 앰프. 쪼끄만게 89만원이었나?
(파노라마 사진은 클릭하면 커짐)
panoman 어플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 전주 월드컵 경기장.
panoman 어플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액정에 표시되는 안내선에만 잘 맞추면 아무리 긴 파노라마 사진도 손쉽게 찍을 수 있음.
여의도 공원. 안내선에 잘 맞추지 못하면 이처럼 이음매가 어색한 사진이 됨.
한강. 이건 과욕을 부려서 실패. 1600x1200 해상도 이하에선 최대 12장까지 촬영이 가능한데
맨손으로 들고 찍는 건 4장 정도가 한계인 듯.
전주 경기전. 오른 쪽 끝에 전동성당이 보인다. 맑은 날 숨 참고 찍었더니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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