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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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과 함께한 맛있는 음식들나의 이야기/주안상 2010. 4. 6. 09:00
저는 맥주를 좋아합니다. 뱃살 불리기에 있어 느즈막히 집에서 마시는 한 잔의 맥주는 필수 아이템이죠. 그런 제게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선물용 포장 박스. 박스를 열자 이렇게 뽁뽁이로 한껏 무장한 맥스 삼형제와 전용잔이. 고운 자태. 포장이 엄청 고급스러워 받는 입장에선 기분이 좋더군요. 하지만 지난 해 여름에 한정발매 됐던 맥스 스페셜 호프 이벤트 때 처럼 포장을 간소화하고 양을 늘리는 것이 맥주라는 아이템에 더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캔과 페트병으로만 출시됐던 지난 번과 달리 작은 병 사이즈로도 출시돼 이런 포장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상자안에 있던 안내장. 지난 여름 맥스 스페셜 호프는 뉴질랜드 지역의 넬슨 소빈 호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