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툭허 필스너 Tucher Pilsener나의 이야기/주안상 2012. 7. 23. 23:54
투처라고 읽어야하나...? 아리송해 찾아보니 독일어이기에 툭허라고 해야한다는군.
예전 어느날 영화관에서 폭스바겐 광고가 나왔는데 광고 말미에
폭스바겐 특유의 '다스 아우토'라는 로고와 멘션이 나왔드랬지.
볼 때마다 그냥 지나쳤던 건데 마침 콩심이가 옆에 있었기에
"자기야 다스 아우토가 뭐야?"라고 천진하게 물었던 기억이 난다.
콩심이는 그저 덤덤하게 "더 카"라고 했던가.
그랬을 거다.
'나의 이야기 > 주안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슨빌 베다 체다 소시지 - 소시지가 야해요 (0) 2012.11.19 이마트 수입맥주,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이마트 피자 (5) 2011.09.04 편의점 안주 훼미리마트 왕십리곱창 (2) 2011.08.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