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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생 막걸리와 모듬전나의 이야기/주안상 2011. 2. 20. 00:56
명태전, 동그랑땡, 김치전
설 지난 지 벌써 2주가 넘었지만 냉동실엔 아직 전이 넉넉해서 행복합니다.
예전엔 엄니댁에서 전을 가져와 냉장실에 넣고 먹다가 다 못 먹고 버리기도 했는데
이번엔 갖고 오자마자 한 번 먹을 만큼만 꺼내놓고 냉동실에 넣었어요.
냉동실에서 꺼내 기름에 부쳐 먹으니까 처음 만들었을 때 맛 그대로네요.
막걸리와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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