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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아는 맥도날드 더블 치즈 버거나의 이야기/식사일기 2010. 8. 17. 23:18
맥도널드 더블 치즈 버거 세트.
어느 날 술 퍼마시고 집에 오다가 사다 먹은 겁니다.
더블 치즈 버거는 배달이 안된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침 꼴깍.
크진 않지만 아름답습니다.
양상추, 양파 이런 거 없이 오직 패티 두장에, 치즈 두장, 그리고 미쿡 냄새 나는 피클이 전부.
짭짤하고 느끼한 게 땡길 땐 아주 딱입니다.
지금이 딱 그럴 때인데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예전에 찍어둔 사진 보면서 침흘리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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