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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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 & 랍스터 콤보나의 이야기/식사일기 2011. 4. 17. 19:53
언젠가 빕스 스프 벨기에식 홍합 스튜 홍합 껍질로 홍합 까 먹기 시전 중. 여행 프로그램에서 보니까 외국에선 홍합을 저렇게 먹더군요. 콩심이한테 아는 척 하려고 따라해봤어요. 샐러드 매콤새콤 핫타이누들 건강식 느낌이 물씬나는 구운 가지와 구운 토마토. 이런거 먹으면 막 건강해진 것 같고 그래요.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쉬고랭과 연어, 카프레쩨 등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 & 랍스터 콤보 뜨거운 얌 스톤 위에서 치직거리면서 익어가는 고기를 서버가 마구 해체 중.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전복 돌 위에서 치지직 거리면서 익어가는 소리가 아주 예술입니다. ㅠㅠ 스테이크의 영혼이 바람이 되어 날아가는 중. 쫄깃쫄깃 고소한 전복 부들부들 랍스터 녹차 아이스크림 수박 71,800원 + 부가세 10% 비싸서 빕스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