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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 며칠 봄인가 싶더니 비바람 휭휭~ 태풍의 여름 같네요. 언젠가부터 봄이 이렇게 빨리 가버리니 더 아쉽습니다. 며칠 전의 파란 하늘과 따뜻한 꽃들이 벌써 아득해져요. 저 꽃 뭔가요? 바보같이 이름도 모르고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