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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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팅어 헤페 바이스(OeTTINGER Hefe Weiss) - 합리적인 가격의 수입맥주나의 이야기/식사일기 2008. 11. 6. 13:00
웨팅어 헤페 바이스. 이마트에서 득템한 맥주입니다. 수입 맥주 답지 않은 가격에 후딱 몇 캔 집어서 카트에 담았습니다. 웨팅어 밀맥주 하우스 맥주의 맛 그대로! 맥주의 원료인 보리와 밀의 비율을 50 : 50으로 하여 양조하며 독일 뮌헨(바이에른) 지역에서 즐겨마신다. 효모를 거르지 않아 색이 탁하며 과일향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마시는 방법 : 효모가 가라앉아 있어서 맥주의 3/4을 먼저 따른 후 나머지를 흔들어 따라 마시는 맥주이다. "마케팅은 없다. 오직 맛과 품질" 그리고 합리적 가격으로 승부한다. 웨팅어 맥주는 이 철학으로 기존 강자들을 꺾고 독일 맥주시장 점유율 1위의 맥주회사로 부상하였다. 라고 써 있네요. 제조 방법과 마시는 방법이 어디선가 본 듯 하지요? 네 맞습니다. 어느 정도의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