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수다

미션 임파서블 5 로그 네이션 - 레베카 퍼거슨 (Rebecca Ferguson)

구름~ 2015. 8. 4. 16:23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을 본 관객들의 관심은

온통 레베카 퍼거슨(Rebecca Ferguson)에게 집중됐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예쁘고 멋짐.

화려한 액션까지 구사.

1983년 스웨덴 태생. 엄마가 영국계.





2013년 영국 역사물 <The White Queen>에서

엘리자베스 우드빌(Elizabeth Woodville, 1437-1492)왕비 

역할로 주목받았다고.





엘리자베스 우드빌은 영국 최초의 평민 출신 왕비라나.





그리고 이번 미션 임파서블로 단번에 월드 스타 등극
















빈 오페라 극장 탈출 씬.

노란 드레스가 기품있게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은 치렁치렁 와이어 달고 개고생.






이번 시리즈에서 레베카 퍼거슨은 

MI6 요원 일사역을 맡아 이든 헌트를 무려 두 번이나 살려줌.










런던 씬에서 이 스타일도 좋았다.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 이상으로 액션을 많이

선보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스타일이 

어느 한 씬 빼놓을 것 없이 한결같이 멋졌다.












월드 프리미어 행사.




















어딘가 지적인 분위기도 나고.

예쁨.







앳된 시절의 레베카 퍼거슨. 원래 금발인가.

예쁨.





금요일 밤에 아이맥스로 봤는데 보고나서 계속

레베카 퍼거슨을 떠올릴 때마다 누구랑 닮았는데.. 누구랑 닮았는데...

하다가 조금 전 갑자기 생각남.








바로 리브 슈라이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