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주안상

툭허 필스너 Tucher Pilsener

구름~ 2012. 7. 23. 23:54

 

 

 

 

투처라고 읽어야하나...? 아리송해 찾아보니 독일어이기에 툭허라고 해야한다는군.

 

예전 어느날 영화관에서 폭스바겐 광고가 나왔는데 광고 말미에

폭스바겐 특유의 '다스 아우토'라는 로고와 멘션이 나왔드랬지. 

볼 때마다 그냥 지나쳤던 건데 마침 콩심이가 옆에 있었기에

"자기야 다스 아우토가 뭐야?"라고 천진하게 물었던 기억이 난다.

 

콩심이는 그저 덤덤하게 "더 카"라고 했던가.

그랬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