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식사일기

오차즈케를 해먹었습니다

구름~ 2010. 7. 7. 10:00






오차즈케(お 茶 漬 け)는 차에 밥을 말아 먹는 일본의 가정식입니다.
보통 녹차에 밥을 말아 우메보시(매실 장아찌), 연어, 와사비 등을 고명으로 얹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요즘 장마라 입맛도 없고 해서 오차즈케에 도전해봤습니다.
















는 훼이크고







그냥 보리차에 밥 말아서.





엄니표 겉절이,




누나표 제육볶음과 한 끼 후루룩.


이렇게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죠. ㅋ







아... 영화 리뷰 쓰고 싶은데.

요즘은 먹는 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