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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넥스트 스파크 바디킷 장착 후기 - 용인 아지트
    나의 이야기/더 넥스트 스파크 2017 2019. 4. 11. 19:54

     

    2년전

    더 넥스트 스파크 출고 후

    순정 상태의 밋밋함을 바꿔보려고

    바디킷 작업을 해줬다.

     

    스파크의 바디킷은 쉐보레 순정품으로

    나오지만 장착은 별도의 협력사를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

     

    http://www.spoiler.co.kr/?act=shop.goods_list&GC=GD0Z01

     

    쉐보레 순정 액세서리 총판

    한국지엠 쉐보레 순정 액세서리 총판 코리아스포일러

    www.spoiler.co.kr

    이곳에서 주문하고

    각 협력사로 배송받은 후 작업하면 되는데

    2년 전 경험으로는 용인 아지트와 같이

    스파크 전문 샵에 맡기는 게 답.

     

    당시 기억을 떠올려보면 지역 사업소로

    배송시켰다가 정비사들이 자신들은 해본 적이 없다며

    다른 협력 업체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그곳에 물어봤더니 그곳 역시 한 번인가 밖에

    해본 적이 없다고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

     

    그래서 결국 스파크 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용인 아지트로 배송 후 장착하기로 결정.

    처음부터 이곳에 맡겼다면 번거롭게 사업소까지

    왔다갔다 할 일도 없었을텐데 시간만 버렸다.

    용인 아지트 고객 대기실.

    음료수와 다트 머신이 마련돼 있다.

    작업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대기할 수 있게

    해주는 배려.

     

    한쪽엔 만화책까지 구비돼 있었다.

     

    사무실

    2층 대기실에서 바라본 작업 공간

     

    스포일러 작업을 위해 드릴로 타공 중.

    하루에도 스파크만 몇 대씩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

    그냥 뚝딱뚝딱 정말 빠르고 깔끔하게 작업하신다.

     

    리어 바디킷과 머플러 팁을 장착하기 위해선

    순정 머플러를 약간 절단해야하기 때문에

    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이 분들은 아주 익숙한 손놀림으로 쉽게 했다.

     

    작업 시간이 한 30분이나 됐으려나...

    처음 지역 협력 업체에 물어보니

    그곳 사장님 혼자서 몇 시간 걸린다고

    작업 의뢰를 달가워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선 두 분의 전문가들이 뚝딱뚝딱 금방 완료.

     

    완성.

    프론트 바디킷과 사이드 바디킷.

    이날 아지트에서 한 작업은

    바디킷 장착, 실내등 LED로 교체, 스포츠페달로 교체,

    북미형 원격 시동 시공.

     

    스파크 바디킷의 백미는 뒤태다.

    밋밋했던 뒤태가 

    스포일러와 머플러 팁으로

    한층 경쾌한 이미지로 바뀌었다.

     

    보면볼수록 예쁜 뒤태.

    더넥스트스파크 바디킷 초강추.

    더뉴스파크 바디킷은 더 날렵해졌다.

    스파크 오너라면 바디킷은 투자할만 하다.

     

    가격은 위에 링크한 스포일러 사이트에 있는 

    가격이 공임포함 가격. 대략 스포일러까지하면 4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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