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시언 Sheean
    남의 이야기/휴식 2012. 12. 25. 23:51




    시언을 처음 본 건 2010년 무한도전의 크리스마스 싱글파티 특집.

    클럽에서 했던 거. 거기서 아주 잠깐 Shut up, Listen to your mind를 부르는 모습이 등장했는데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 완전 매력적이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에 그대로 꽂힘.

    아까 케이블 채널에서 그 때 무한도전이 하길래 다시 보고 생각난 김에 포스팅.







    마침 그때가 시언의 새 싱글 앨범이 나왔을 때.

    스컬이 피쳐링한 Everyday









    시언은 정규 앨범 발매 전에 프리템포 Power Of Love에 참여하기도.

    후렴구의 '넌 듣고 있니 나의 melody

    이 빛이 너에게 내려와 안기면...'

    이 대목은 내 폰의 벨소리.








    매력이 넘치지만 대중적인 호응은 그다지...

    싱글앨범을 발표한 지 2년이 지났건만 새앨범 소식도 없고

    웹에서 정보를 찾기도 쉽지않다.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뮤지션인데... 소속사가 자금이 딸리나...?

    자주 볼 수 없어 안타깝다.


    생각해보면 김태호 피디의 취향에 따른 섭외였겠지만 

    무한도전 출연이 어떤 기회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발표된 지 10년이 다 되가는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가

    무도에 한 번 나오고 다시 온라인 음원 차트에 오르는 걸 봐도..







    댓글

Designed by Tistory.